adobe lllustrator 10 이라는 제품명의 글씨체. (하단의 첫번째 이미지 참고) 일단 비싼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보기도 좋고 깔끔하다. 이 서체에 관심이 간 이유는 l, ll 의 미묘한 밸런스 였다. 그래서 먼저 생각해본것이 times new roman 이였다. ( 하단의 두번째 이미지 참고 )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맞으나 e 자의 끝마무리나 A 의 폭에서 다분히 차이를 보였다. s 자도 너무 위, 아래가 같아 느낌이 전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찾은 서체는 baskerville 이였다. ( 하단의 세번째 이미지 참고 ) 그러나 이 서체는 꽤 근접함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느낌이 다르고 t 자의 끝 마무리나 a 자의 각도등이 현저히 다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접근한 방법이 adobe 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pdf 를 받아보니 어라 .. -_+;; Minion 체라 한다 ;; 이미지를 또 준비했지만, 3개의 이미지 밖에 못올린다고 합니다 -_- ..
Day by Day
글쓴이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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