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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및 문자 전문 서비스업체 ‘문자동맹’은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사용자의 필적을 그대로 재생하는 워드용 한글 폰트(글씨체)를 오는 31일까지 자사 웹사이트(www.iamna.com)에서 배포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재외동포 및 국내외 외국인이다.
신청자는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예시문에 맞춰 글을 쓴 뒤 이 용지를 우편으로 문자동맹 측에 보내주고 이후 e메일로 폰트를 받게 된다.
해당 폰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엑셀, 한글 등 여러 문서작성 소프트웨어에서 쓸 수 있다.
회사 측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를 위해 자신의 한글이름 세 글자만 글씨체로 표현해주는 ‘이름 폰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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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기사떳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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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글쓴이 :
200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