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일에서 이젠 앉아서 하는 일로 바꾸니 몸은 편한데 너무 나른합니다.

배가 부른걸까요? ㅎㅎ

이제 배에 기름기좀 발랐다고 나태해지는 걸까요?

최근에 클라이언트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대학교 근처도 못 가보고 20대를 하루 2시간 만 자고 일했답니다.~

뭐 말이 2시간이지 중간 중간에 졸았다고는 하지만 정말 대단한 분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70만원을 가지고 결혼을 했는데 옛날 아버지들 말처럼 못해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풍족하게 지내고 있지만 지금 사람들은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지 너무 아니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 간다고 걱정을 하시더군요.

생각해보니 저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는 하나 =ㅅ=;; 그분에 비하면 발밑에 때 만큼도 고생 못해본 느낌이였달까?

뭐..각자의 환경에 따라 맞추어 살아가며 교육의 혜택도 부의 혜택도 다르겠지만 노력의 여하의 따라서 삶이 바뀌는건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너무 나른한 오후에 졸면서 잠좀 깨보자고 써본 글이라 뭔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여 오늘도 힘차게 일해봅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