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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씨의 유래 :
고씨 시조는 고을나(高乙那)인데,
<탐라개국설화>에서는 그가 한라산 북쪽 기슭 모흥혈에서 솟아나왔다고 전해진다.
본관은 제주로 단일화되어 있다. <조선씨족통보>등에는 본관을 개성,안동,장흥,
횡성,회령 등 122본까지 기록하고 있으나 모두가 제주고씨에서 분적된 것으로 보인다.
고씨는 시조로부터 45세손 자견왕(自堅王)까지 탐라 군주로 세습해 왔다.
46세손 말로(末老)가 고려에 입조하면서 처음으로 본토로 진출하였으며,
그의 아들 유(維)·강(綱)·소(紹) 3형제는 모두 과거에 급제하고 벼슬길에 올라
가문의 번성을 이루었다.
고씨는 고려와 조선에 걸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명문의 전통을 이어왔다.
2000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서
135,488가구에 435,839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