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씨의 유래 :

"<조선씨족통보>에 의하면 기자의 40세손 준이 난을 피하여 서아성(徐阿城: 이천)에
옮겨 살았으므로 후손들이 지명을 따서 성을 서씨(徐氏)라 하였다고 전한다.

신라의 개국공신으로 아성대장군에 오른 서두나(徐豆羅)의 후손
서신일(徐坤逸)이 이천서씨의 시조이고 그의 손자가 서희장군이다.
그후 달성,장성,연산,남평,부여,평당,대구 등으로 나뉘어진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만성대동보>에 부여 서씨의 시조는
백제 의자왕의 아들인 부여융(扶餘降)으로, 나라가 망하자 당나라에 들어갔다가
당 고종으로부터 서씨성을 받았다고 하며,그 후손으로 고려조에서 병부상서를
지내고 태원군에 봉해진 서존(徐存)이 중시조로 기록되어 있다.

2000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서,
215,412가구에 693,95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